티스토리 수익 3월 정산 및 그래프 분석

티스토리 3월 수익 정산

올린 글 갯수 36개
총 누적 글 124개
방문자 수 13,272명
수입 45.45$

 



그래프 분석

1. 3월 목표였던 40개는 결국 채우지 못했다. 안하던 열심히 살기를 해서 그런지 막판 스퍼트가 떨어졌고, 월말쯤 되니까 많이 지치더라. 그래도 36개면 달성률이 낮은 편은 아니니 만족해야지. 목표량을 채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거니까.

 

2. 글을 많이 올리니 방문자 수는 확실히 앞도적으로 높아졌다. 전월에 비해 두배 늘었는데, 방문자 수에 비례해 수입도 두배가 되었음 더 좋았을텐데.

 

3. 노출수는 2월에 비해 적어졌지만 총 클릭수는 2월에 비해 많이 늘었다. 신기한 지점이다.

 

4. 게재순위는 2월에 비해 낮아졌지만, CTR은 늘었다. 이로써 수입에서 유의미한 지표는 총 클릭수와 CTR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4월의 목표

올린 글 갯수 40개
총 누적 글 164개
방문자 수 2만명 언저리
수입 70$ 내외

 

잡담

3월 한달은 대강 블로거로 산다는 게 이런거구나 맛보기(?)하는 달이었다. 블로거로 산다는 건 자유롭지만 불안정함을 감당해야 하는 일이다. 또 사람을 잘 안만나다보니 사회성도 다소 떨어지는 기분이다. 그런 걱정에 괜히 약속을 억지로 잡아봤지만, 또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사회성이 늘어나는 거 같진 않다. 원래 성향이 내성적이기도 했고, 만남에 있어서도 많은 친구들 보단 대화가 통하는 소수의 친구들만 만나는 식이었다. (굳이 MBTI를 들먹이자면 I니까…?)

 

그러다 보니 겉핥기식 대화만 오가는, 또는 다소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는 대화와 감정이 오가는 만남의 필요성을 나이 들수록 잘모르겠다. 억지로 맞춰가야 되는 이유도 모르겠고.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잡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자연스럽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만남만 갖고 싶다. 어느 순간부터 내 시간이 소중해지기 시작했고, 그 소중한 시간을 정말 아끼는 사람들한테만 쓰고 싶다. 

 

수익 그래프 분석하는 글에 갑분 인간관계 회의론 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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